모르는이 / 호만... 오래전(20년 -_-) 일이지만... 저렇게 아름다운 곡인줄 몰랐습니다.
초보 연주도 아름답다는 걸 알려주시는군요. 4번째 듣고 있습니다. 2005/03/17 12:52
윗사람 / 음악 베이스가 있으신 분이군요. 분명 초보 소리인데 음정은 비교적 잘 맞고, 음악적으로도 느낌 잘 살아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저는 반대로 바욜린 하다가, 서른 다되서 피아노 배우느라고 고생하고 있죠. 자기가 한 걸 녹음해서 다시 하는 것은 음악적으로 빨리 발전하는 적극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2005/03/17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