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의 일본생활 ::

개구리

2006/01/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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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이가 양쪽볼에 큰사탕 하나씩 숨기고 있는 착각이 들정도에요.. 고양이는 겨울에 털이 정말 많이 자라는 모양이에요.. 여전히 예쁘네요, //'아유..~ 한번 안아보고 싶어라..' ^^
Re : PlusAlpha

2006/01/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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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말 얘기듣고 보니 사탕 물고 있는 얼굴 같네요. ^^

유루

2006/01/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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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이 너무 귀여워요 ;ㅁ;
저두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ㅠ.ㅠ 부모님의 강력하신 반대로.. 안아보고 싶어요.. 뽀쏭뽀쏭할꺼 같은..^^
Re : PlusAlpha

2006/0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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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았을 때의 감촉도 보들보들 뽀송뽀송하고 좋지만,
안고 있으면 기분좋다고 고르릉거리는 소리와 그 울림이 느껴져서 더 좋아요...
양군이는 고르릉대장이거든요.
눈만 마주쳐도 고르르고르르르릉....^^

단테..

2006/01/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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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모니터위에 올라가 앉다니 재주도 좋아라..
근데 뜨겁지 않을까요?
참, 저 당분간 첼로에 매진하기루 햇어요..ㅋㅋ
바흐 무반주 조곡에 푸욱 빠져있답니다~~
Re : PlusAlpha

2006/0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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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은 맘 접으신건가요?
제가 아쉬울 이유가 별로 없는데 이상하게 아쉽네요...^^;;
나중에 안단테님 첼로연주 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
양군이는 이제 모니터보다 커져서 더이상 모니터 위에 앉아있는 일은 없답니다. 요즘은 책꽂이 위에 올라가기 위한 발 디딤대 정도의 역할만 하고 있지요.

단테

2006/02/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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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바욜린은 꼭 할거에요..20년간 못접은 미련이 쉽게 접어지지가 않네요.. 당분간은 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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