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의 일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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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Holic
2007/06/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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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머리와 수염을 달고 나타난 기돈 할아버지(?)의 모습이 낯설었지만, 정말 유쾌한 공연이었지요. 공연이 즐겁다? 라는 느낌을 간만에 느꼈네요. 특히 거만한듯 하면서 자신감에 차있던 1바이올린 젤 앞 남자단원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실력도 출중했고요.
3번째 곡인 Little Daneliada는 정말 즐기면서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
Re :
PlusAlpha
2007/06/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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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 번째 곡이 젤 재밌고 맘에 들었어요. 엄숙주의 탈피를 시도하는 기돈 크레머 아저씨의 탁월한 선곡이었다는 생각이...^^
강아지맘
2007/06/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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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제 닉넴이...영광입니다.^^
저도 이번 공연 너무너무 좋았어요. 처음 연주한 말러는 너무 난해해서 어려웠지만 쇼스타코비치는 처음 듣는 곡인데도 즐겼어요. 최근에 본 음악회 중에 우리 강쥐군이 졸지 않고 관람한 유일한 음악회였지요.ㅋㅋㅋ
Re :
PlusAlpha
2007/06/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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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군과 강아지맘님 앉아계신거 멀리서 발견했는데... 혹시 끝나고 만날 수 있으려나 했지만 역시 사람이 많아서 실패했네요.
강아지군 멀리서 봐도 어찌나 잘생기고 귀여운지 눈에 딱 띄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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