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방정맞은데요.. 트릴... ^^
간만에 녹음곡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실력이 안 느시긴요..
세월이 흐르는만큼.. 소리가 많이 고와지고 계신걸요..
아직 녹음도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흑흑.. ㅠㅠ
언제 함 같이 연주할 기회가 있음 좋겠는데용..
그러려면 제가 한참 많이 연습하고 진도도 나가야겠죠? ^^;;
아잉.. 매일매일 강아지군의 세련된 연주로 귀를 단련하신 강아지맘님 앞에서는 더더욱 부끄럽습니다.ㅡㅡ;;
2악장을 하려면 중간에 악보를 한 번 넘겨야 하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서 녹음하다 보니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악보를 외우면 간단한 것을...-.-)
훗날 마음이 동하면 악보 복사해서 쭉 늘어놓고 한 번 녹음해 보도록 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