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의 일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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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일..
2008/01/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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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시긴 했지만 처음으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했을 때 생각이 나요... 조금 거리감이 있어 그랬는지는 몰라도 죽음 또한 삶의 한가닥이란 걸 실감했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아픕니다...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가 있긴해도 너무 소원했어요. 죄송해요.
운전은 역시 잘하고 계시는군요.
부러워요. 저도 연수 받아볼까해요. 올해는 남편의 구박으로부터 좀 벗어나볼까 싶어서요. 근데 천성이 겁이 많은지라 운전이 어려워요.
일본 사토미
2008/01/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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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ぐさめを心からお祈りしています。
일마레
2008/02/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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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렀다가 글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납니다.
아직 살아계셔도 너무 젊은 나이신데...
저희 친정엄마는 올해 71세요.
늘 정정하실것같았고 늘 큰 언덕같은 분이셨는데
요즘은 많이 늙으셨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참 큰 일이지요.
저희집은 제아래 동생이 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하늘나라로 먼저갔는데
가끔 꿈에서라도 만나면 좋을 것을 요즘은 꿈에서도 못봅니다.
늘 단아하시기고 정돈된 모습만 뵈다가
저 단 4줄의 글에 왜 이리 가슴이 저리는지.......
에구,늦게 와서 뒷북만 두들기고 가네요.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뒤늦은 새해인사도 받아주실거지요?
PlusAlpha
2008/02/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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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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