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의 일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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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삐
2009/09/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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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너무 이쁜 노랑둥이아가에요!! 저 노랑둥이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제가 임보했던 한달이가 생각나요... 아기는 아직 눈색깔도 안 정해졌네요^^
양군이는 한동안 우울해할지도 몰라요. 저희 라라도 거의 1-2달을 우울했었어요. 요즘엔 아꺵이들끼리 놀고 라라를 안건들여서 그런지 좀 나아졌어요^^ 그래도 라라는 아깽이랑 잘 놀진 않아요.. 까칠한 녀석..ㅠㅠ
찍기 힘드시겠지만^^; 사진도 종종 올려 주세요^^ 예쁜 이름도 기대할께요^^
Re :
PlusAlpha
2009/09/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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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작은 녀석은 눈치없이 양군이한테 좋다고 달려들고, 양군이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듯 하악 하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양군이도 긴장이 풀리고 있는 듯 해서 다행이에요.
둘이 의지해서 기대어 자고, 서로 그루밍 해주고 같이 사이좋게 뛰어다니며 장난치고 하는 모습이 남편의 로망이라는데 과연 실현될지...ㅎㅎ (저는 약간 비관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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