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의 일본생활 ::

개구리

2006/07/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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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디자인이 참 이쁘네요.. Carl Fischer 가 좋군요.. 저는 다라에서 나온거 교보에서 샀는데 포지션, 손가락이 선생님이 하시는거랑 좀 다르더라구요..
국내에서 Carl Fischer 스케일 나온거 있음 보고싶네요.. ^^
충동구매로 쌓여있는 나의 악보들,, 저의 보물들이죠,, 언제 다 볼까싶어요 ^^;
Re : PlusAlpha

2006/07/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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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쏠루띠님도 손가락 번호때문에 Carl Fischer를 추천해 주신 거랍니다. 저도 처음엔 국내에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못찾겠더라구요...
개구리님도 아마존에서 하나 지르시지요~^^

minux

2006/07/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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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시겠지만 대관령 국제 음악제가 열려요. 산속에서 콘도 잡고 주말 이틀 싼 값에 음악에 빠질 수 있는 기회죠.
http://www.gmmfs.com/
Re : PlusAlpha

2006/07/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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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해때문에 취소하느냐 마느냐 하더니 개최하긴 하나보네요~^^
정말 끌리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제가 올여름엔 휴가를 못가게 돼서 너무 아쉽네요...T_T
혹시 minux님 보고 오실 계획이시면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minux

2006/07/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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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리 선이 도미넌트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음색이라던가, 반응속도??(이런게 있나?) ...배송료는 지불하신 정도가 거의 미니멈일꺼에요.
Re : PlusAlpha

2006/07/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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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다르긴 한데 말로 설명하려니 뭐가 다른건지 잘...^^;;
음색이 좀 깨끗하고 부드러워진 것 같고 도미넌트에 비해 끽끽거리는 소리가 덜 나는 것 같아요. 반응속도는 제가 둔감해서 그런지 그동안 신경쓰지도 않았고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 산 건 코렐리 크리스탈 "포르테"인데 이게 굵은 줄을 뜻하는거라고 하네요. 그때문에 장력이 강해서 손가락이 약간 아프더라구요. 요즘 습도가 높아서 줄이 느슨해져서 그런지 처음보다는 좀 아픈게 덜해졌지만요... 다음엔 "미디엄"으로 사볼 생각입니다.

강아지맘

2006/07/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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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친기에서 공구로 사신거에요? 고스트링닷컴에서 개인적으로 직접 살수도 있나요? 가서 보니 현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싼것 같네요.
Re : PlusAlpha

2006/07/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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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죠.
카페 게시판에 슈삐님이 국내가격과 비교해서 올려주신 표가 있으니 참고하시길...(이미 보셨을지도...^^;;)
특히 이 코렐리 크리스탈이 가장 차이가 많았어요.
(국내 4만원정도 Vs 고스트링 17달러)
이번엔 공구에서 샀는데요... 개인적으로 주문해도 된다고 해요. 저도 다음번엔 직접 주문해보려구요...
Re : 강아지맘

2006/07/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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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만 주문하면 배송료가 얼마나 될런지...그리구 현마다 4/4와 3/4의 가격차이가 크던데요.
3/4용 가격과 한국까지의 배송비에 대해 문의 메일 보냈는데 얘네들이(고스트링닷컴) 감감무소식입니다. (감히 내 메일을 씹어!! --;;;)
Re : PlusAlpha

2006/07/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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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도 주문을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웰빙백수님 말로는 8~10달러 정도 나온다고 하시네요. 근데 15달러 나온 적이 있기도 하고 그때 그때 조금씩 다르답니다.

하츠

2006/07/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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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정말 잘 하시는데요 뭐;; 그런데 비브라토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저는 알파님만큼 배웠을때 A현 켜는데 자꾸 D현이 같이 켜져서 고생했어요. 그리고 제가 녹음했던 부레는 느므느므 음질이 안좋아서 조금... << ;;;
Re : PlusAlpha

2006/07/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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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녹음할 때는 아직 비브라토를 안배웠을 때라서요...^^
하츠님이 녹음한 부레와는 너무 비교되죠...

하츠

2006/07/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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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크리스탈 현이라구요 <<덜덜덜
왠지 고급스럽고 뭔가 좀 럭셔리하달까 <<< 이자식
게다가 저는 증정용 송진이랍니다(심로껀데요, 네모난 것 말입니다;;) 송진이 너무 풀풀 날려요 (울음) 그래서 조금 그렇네요. 옛날에 좋은 송진을 하나 얻었는데 그건 몇달 쓰다가 바닥에 떨어뜨려서 깨뜨려 버렸어요 흙흙 T^T
Re : PlusAlpha

2006/07/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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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름이 크리스탈일 뿐이지, 진짜 크리스탈하고는 상관없는데요..ㅎㅎ
송진을 떨어뜨리면 깨지는군요... 나도 조심해야지...^^

매옹

2006/07/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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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습도는 뻥인듯... 그런 메뉴는 본 적이 없다는... 별도로 디지털 온습도계 사서 쓰고 있습니다. 아답타 쓸 수 있는거 빼곤 별 장점이 없다는...
PC용 튜너 중에 갖고 싶은건... StroboSoft 라는 놈... 싼게 $50...
Re : PlusAlpha

2006/07/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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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한성악기 홈페이지에서 IMT-301 사진을 찾아본거였는데 모양은 비슷해도 약간 다른걸까요...?
strobosoft 이런 것도 있었군요. 좀 비싸긴 하지만 매옹님이 점찍어두신 것이라니 성능이 기대됩니다~^^

매옹

2006/07/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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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메트로놈 모델도 싼건 만오천원부터 있군요. 강아지 어머님... 참고...
CHERUP WMT-555c 15,000원, SAMICK SDMT-200 30,000원
Re : 강아지맘

2006/07/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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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어머님.. 뭐 그렇게 예의를 갖춰서 불러주실것까지야...어차피 닉넴인데용.^^
좋은정보 감사해요~

매옹

2006/07/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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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 SMT-2000을 쓰고 있는데요. Intelli IMT-301이란 물건도 사진으로는 똑같아 보이는 것이 어디 중소기업이 OEM으로 납품하는 물건인거 같습니다. 가격 약 5만원, 기능 종류는 만족하는데 튜너로 쓸 때 알파님 PC용 튜너보다 느리게 반응합니다. 뭔 말이냐면... 16분음표로 연주해버리면 튜너가 따라오질 못합니다. 생초보시절엔 약간 느린게 편했는데 요즘은 좀 빠르고 예민한 튜너를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Re : PlusAlpha

2006/07/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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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매옹님 쓰시는 모델 찾아봤더니 온도, 습도까지도 표시되는군요. 어느정도 정확도가 보장된다면 바이올린 하는 사람에게는 꽤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제 케이스에 있는 습도계는 별로 신뢰감이 들지 않아서...^^;;
제껀 삼익 SDMT-400인데, 이것 역시 빠르게 연주하면 튜너가 못따라옵니다.

단테

2006/07/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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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이중 가장 맘에 와 닿는건. "틀린것을 연습하지마라".. 안하는 것 보다 훨씬 못하다는...^^ 잘 지내시죠? 여전히 열심이시네요.. 올때마다 자극받고 간다는...^^*
Re : PlusAlpha

2006/07/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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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덥썩)
요즘은 블로그 관리도 안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나요?
단테님 블로그 방문해서 음악듣는게 즐거움 중 하나였는데... 요즘 소식이 없어서 궁금해하던 참이었어요.
바쁘시더라도 가끔씩은 소식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