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의 일본생활 ::

오롯이

2005/06/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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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삼매경에 빠진 그들, 신들린 모습 같기도 하고... 나도 그들의 모습이 부러웠다.

PlusAlpha

2005/06/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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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종종 TV보면서 연습하고 있어서 "이래서는 안되는데..." 하는 죄책감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위안이 되는군...ㅎㅎㅎ 뭐 나도 원래 장영주와 같은 생각(근육이 기억하도록 연습해야 한다)에서 TV보며 연습한거다. 정말로...

andante

2005/05/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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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고 길게... 맞아요.. 화이팅!!!

greenthumb

2005/05/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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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차근차근 맹연습중이군요. ^^
저도 진도보다는 다시금 활긋기나 자세, 손모양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씩 일부러 활긋기가 편해지려고 호만 1권을 다시 쭈욱 연습해보곤 하는데 그나마 이게 저의 연습방식입니다만...
전 요즘 약간 슬럼프 같아요. ㅠ.ㅠ

PlusAlpha

2005/05/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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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V를 켜놓고 뉴스 보고 드라마 보면서 바이올린 연습을 하기도 해요.
처음에는 이웃집에서 시끄럽다고 할까봐 TV소리하고 좀 섞여서 바이올린 소리가 상쇄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렇게 했던건데... 아무튼 안좋은 버릇이죠.
이제부터 다 끄고 조용한 상태에서 바이올린에만 집중해서 연습하려구요.

greenthumb

2005/05/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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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저는 오래전부터 늘 틀릴것 같고 자신없는데서는
활을 살짝꿍.. 해서는 선생님께 지적을 받는데도 잘 안고쳐져요. 매번, 자신있게 하라고 하는데 부들부들 거리죠. ㅎㅎ

greenthumb

2005/05/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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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 여자들이 참 잘하는 것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전 바이올린 할때는 다른생각이 잘 안나던데. ^^

이번글을 읽고 저도 뜨끔했어요.
전 바이올린 활을 잡은지는 딱 1년이 되었는데 너무 제 자신이 형편없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저도 틀린소리가 나면 그런상태로 연습하는거 소용없다는거 알면서도 늘 그냥 대충 넘어가곤 했거든요. 이젠 소리내기에 좀 더 귀기울여야 할때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초보에서 벗어날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김중열

2005/05/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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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렸네요...
예전 98년,2001년도에 홍콩 다녀온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암튼 잼있게 보고 갑니다..
한주의 시작 이네요....
파이팅 하시고.....바욜린도 열심히 하세요...
휘리릭..............

greenthumb

2005/05/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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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시 새기분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
그런데 선생님이 임시든 잠시든 계속이든간에
하여간 바뀐다는건 장단점이 있겠지만
다시금 마음가짐을 다잡게 하는 계기가 되어주는거 같아요.
일단 새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선생님마다 색깔이 있다는것도 그렇고, 또,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새롭게 교정을 받게 되니까요. ㅎㅎㅎ

열심히 합시다. 언제나 그렇듯이요.

sarapak

2005/05/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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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샘이 왜 잠시 중단하셨죠? 아이가 아픈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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