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꾸준하게 하루에 30분이라도 한번씩은 악기를 꺼내봤었는데 어제는 직장 회식이어서 밤11시에 들어왔기 때문에 연습을 생략해버렸다.
아 근데 오늘 연습을 하려고 했더니 왜이리 생소한건지...
그동안은 그래도 짚는 음이 비교적 잘 맞게 난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짚을 때마다 전부 이상한 음이 났다.
줄이 풀렸나 하고 튜닝도 해봤지만 줄은 이상 없었다.
하루 연습을 쉬었다고 이렇게 되는 것이었던가...-_-
벌써 스트레스 받아서 시들해지면 안되는데...T_T
두 줄 이상을 넘나드는 연습을 하다 보니
3번 손가락을 정확하게 짚는 것이 다른 손가락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며칠전에는 장난삼아 녹음을 해봤는데 재생해보니 음정불안에다 소리도 이상하고...
소리가 둔탁하고 뚝뚝 끊어지는 것이 꼭 멜로디혼이나 트럼펫 소리처럼 들린다...-_-
그 서툰 연주부터 점점 발전해 가는 것을 기록해 두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녹음파일을 블로그에 올려볼까도 생각해봤지만 포기했다.
아직은 때가 아닌듯...ㅎㅎ
아 근데 오늘 연습을 하려고 했더니 왜이리 생소한건지...
그동안은 그래도 짚는 음이 비교적 잘 맞게 난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짚을 때마다 전부 이상한 음이 났다.
줄이 풀렸나 하고 튜닝도 해봤지만 줄은 이상 없었다.
하루 연습을 쉬었다고 이렇게 되는 것이었던가...-_-
벌써 스트레스 받아서 시들해지면 안되는데...T_T
두 줄 이상을 넘나드는 연습을 하다 보니
3번 손가락을 정확하게 짚는 것이 다른 손가락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며칠전에는 장난삼아 녹음을 해봤는데 재생해보니 음정불안에다 소리도 이상하고...
소리가 둔탁하고 뚝뚝 끊어지는 것이 꼭 멜로디혼이나 트럼펫 소리처럼 들린다...-_-
그 서툰 연주부터 점점 발전해 가는 것을 기록해 두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녹음파일을 블로그에 올려볼까도 생각해봤지만 포기했다.
아직은 때가 아닌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