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지 1년도 안됐는데 또 다시 이사하게 되었다.
이 집에 이사올 때 꽤 마음에 들어 했었는데 간단한 수리로 해결할 수 없는 건물의 하자가 발견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나가기로 했다.
지난 한 달여동안 마음고생하면서 새로운 거처를 찾아 헤매고 다니다가 오늘에야 겨우 결정하고 계약을 했다.
이 동네를 별로 떠나고싶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조건을 저울질하다가 결국 서울을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시원섭섭하다.
새로 살게 될 집도 100% 마음에 든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럭저럭 마음에 든다.
하지만 또 한바탕 이사라는 거사를 치를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
아...이사는 정말 싫어.
이제부터 이사 준비 모드 돌입이다.
실질적인 이사 준비는 물론 이사갈 동네의 지리 공부도 필요하다.
아참, 이사가면 고양이도 키우기로 했다.
고양이 사육에 관한 공부도 열심히 해놓아야겠다.
이 집에 이사올 때 꽤 마음에 들어 했었는데 간단한 수리로 해결할 수 없는 건물의 하자가 발견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나가기로 했다.
지난 한 달여동안 마음고생하면서 새로운 거처를 찾아 헤매고 다니다가 오늘에야 겨우 결정하고 계약을 했다.
이 동네를 별로 떠나고싶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조건을 저울질하다가 결국 서울을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시원섭섭하다.
새로 살게 될 집도 100% 마음에 든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럭저럭 마음에 든다.
하지만 또 한바탕 이사라는 거사를 치를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
아...이사는 정말 싫어.
이제부터 이사 준비 모드 돌입이다.
실질적인 이사 준비는 물론 이사갈 동네의 지리 공부도 필요하다.
아참, 이사가면 고양이도 키우기로 했다.
고양이 사육에 관한 공부도 열심히 해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