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의 일본생활

뒤로 검색

2005 10 30 - 바이올린레슨 039

2005/10/30 10:00

흐리말리 p.23 2옥타브 사이의 장단음계와 아르페지오, 포지션 이동 중 4번째 줄 A minor & D minor
호만 3권 239, 240번
Easy Concerto in B minor(Oskar Rieding) 제1악장
스즈키 4권 협주곡 가단조 제3악장(비발디)


흐리말리는 새로운 것을 했는데, 이제 흐리말리에서도 포지션 이동을 하게 됐다. 어렵다.

호만 239번은 스타카토를 날카롭게 끊을 것, 스타카토가 없는 부분은 끊지 말고 붙일 것 등을 주의 받았다. segue라는 기호는, 그 뒤에 아무 기호가 없더라도 계속 앞과 동일하게 연주해야 하는 것이다.

Easy Concerto에서는 비브라토를 너무 빠르게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굵게 하라고 했다.

스즈키 4권 비발디 협주곡에서는 포르테와 피아노의 강약을 구분하되, 포르테를 할 때는 브릿지 가까이를, 피아노를 할 때는 지판 가까이를 그어서 연주하라고 했다.
다른 부분은 그럭저럭 했지만 두 번째 페이지 중간에 나오는 빠른 아르페지오 부분에서 많이 헤맸다.
이제 3포지션도 약간은 익숙해진 것 같다.
척척 짚으면 바로 정확한 음정이 나와줘야 하는데... 아직 그정도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비발디 협주곡 1악장 할 때보다는 짚는 음정이 조금은 더 정확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끔 내 취향이 아닌 곡이 나오면 연습하기 싫어져서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발디 협주곡은 내가 좋아하는 곡이라 자꾸 연습해도 질리지 않고 연습하기가 좋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ags

바이올린, 바이올린 레슨
이 페이지는 Textcube 1.9.2 : poco a poco 로 구동됩니다 데스크탑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