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군이의 장난감 중 하나인 실뭉치와 함께
양군이는 현관에서 신발을 베고 누워있는 것을 좋아한다.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자고 있는 양군이. 종종 바이올린 연습을 하는 내 발밑에서 이런 포즈로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