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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다녀왔다. 93년 8월부터 9월까지 대전엑스포때 자원봉사를 한답시고 대전 갈마동에 있는 얼굴도 모르던 먼 친척집에 얹혀서 한 달을 지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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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삼총사의 회동이 있었다. 재작년 12월에 만나고 1년 반만에 만난 것이다. 셋 중 유일한 주부인 친구네 집에서 모였는데, 별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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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자 인터뷰를 끝내고 대사관을 나온 시각이 1시 40분 경이었는데 오늘 12시쯤에 택배로 여권을 받았다. 택배 조회를 해 보니 어제 3시에 발송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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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미국대사관에 가서 비자 인터뷰를 하고 왔다. 그동안 나이 많은 미혼 여자는 (불법체류 가능성이 커서) 비자 받기 어렵다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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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국어 강좌의 수강신청을 했다. 전부터 중국어를 한번 배워볼까 하고 생각을 한 적은 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하곤 했는데 오늘 수강신청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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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부서 사람들과 산행을 했다.사실 등산 자주 하는 사람이 볼 때 산행이라고 하기엔 좀 가벼운 "하이킹"이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등산이다.서울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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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오른쪽 귀속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 마치 고무풍선을 만질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데... 소리가 크지는 않은데 잊을만하면 들릴 듯 말듯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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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세탁소 아주머니는 정말 대단하다. 정말 놀라운 기억력의 소유자이다. 그에 대해 얘기하자면 처음부터 풀어놔야 하는데... 전말은 이러하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