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개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나는 아마 네 살이나 다섯 살때쯤 한글을 깨우친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은 아기가 첫돌만 지나면 한글공부는 물론 영어공부까지 시킨...
댓글 0개
나는 운좋게도 생생한 기억의 첫 장면을 갖고 있다. 꽤나 충격적인 장면이었기 때문에 절대 잊혀지지 않고 날짜까지도 정확히 기억할 수 있다. 1972년 7월 1...
댓글 0개
동창을 찾는 사이트에서 쪽지가 날아왔다. 초등학교때 앞집에 살면서 친하게 지냈던 T이다. 남동생 이름은 M이어서, 늘 딸과 아들의 이름이 뒤바뀐 것 같다...
댓글 0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이다. 하나는 무신경하고 눈치없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뻔뻔스런 사람이다. 두 부류는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서...
댓글 0개
아직도 시간이 많이 있는줄 알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본출장이 4일 앞으로 다가와 있다. 은근히 신경쓰이던 귀국편의 waiting도 해제되었고 돈이 아깝...
댓글 0개
원래 오늘은(아니.. 이제 어젠가..?) 노는(!) 토요일이었는데 다음주 토요일날 출장을 가게 되어 오늘로 바꿔서 출근했다. 태풍은 온다고 하지 비는 쏟아지...
댓글 0개
[jbookcover|8958720026]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서현 지음 책을 읽다보면 '이거 빌려볼걸 괜히 돈주고 샀다' 싶은 책이 있는가 하면, 한번 보...
댓글 0개
길다면 긴 5일간의 연휴가 어느새 다 끝나버렸다. 그동안 송편을 한 100개쯤 빚었고, 설거지를 몇 번 했으며, 집에 찾아온 친척 손님들을 위해 밥상을 차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