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곡 검색하다가 우연히 플러스알바님 집까지 오게 되었어요. 레슨일지도 보구 연습일지도 보고 들어면서.
손 놓은지 오래되었지만.
10년을 넘게 사랑했던.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끈불끈 살아났답니다.
다시 붙잡아 보려구요. 플러스알파님. 일본에 사신다는거 말곤. 얼굴도 모르고. 아는것 하나 없지만. 흐흣. 넘 고마워요.
탄력받아 갑니다. 즐겨찾기 추가 했어요. 실례가 되지 않는담. 놀러올께요_
나중에 한국 오시면 이중주 한판 떠요. 늘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이올린 다시 시작하신다니 괜히 저도 기쁘네요.
당분간 바이올린 관련 업데이트는 거의 없어서 놀러오셔도 별로 볼 거리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또 놀러오세요.
기회가 된다면 이중주도... 근데 10년 넘게 하셨으면 저하고는 실력 차이가 너무 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