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알파님? 이제는 따스한 산들바람이 우리의 볼을 간지럽히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에 관해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레슨을 받지 않다보니 자세를 고치기가 약간은 힘든게 사실입니다. 어디엔가 잘못되었는데 나는 인지하지 못하고있다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시즈노키 1권을 구매해서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 A-D현의 혼합연습이 잘 되지 않습니다. 슬러는 최대한 연습하겠지만 옮겨 짚을때의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짚어지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연습해야할까요?
레슨을 받고 있는게 아니었군요.
바이올린은 독학이 불가능한 악기라고들 하지요. 직접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글로만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거든요. 방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서 연습한다는 것은 잘못된 습관을 기를 수 있고, 그 잘못된 습관은 나중에 고치기가 더욱 어렵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요.
저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고 배우는 초보자라서 솔직히 KTH님이 잘 안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어떻게 연습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레슨을 받는게 좋겠지만, 그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시적으로라도 잘 하는 분에게 - 가능하면 직접 보여주면서 -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별로 도움이 못되어서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