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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이나 새끼발가락에 박혀 있던 티눈이 드디어 없어졌다. 티눈이 빠져나간 발가락을 볼 때마다 속이 시원하다 못해 날아갈 듯 하다. 이렇게 쉽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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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수원발 청량리행 전철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설 연휴라 그런지 오늘따라 전철 안에는 동남아 출신 외국인노동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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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출근한 날부터 정신없이 바빴다. 요즘 직장의 홍보 브로셔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전문 기획사에 발주를 해서 만든다고는 하지만 기획사와의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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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밀리면 더 쓰기 싫어진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어떻게 다 정리해야 할까 하는 막막함에... 그동안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기록하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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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쓴 일기를 쭉 내려가며 읽다보니 '하루종일'이라는 단어가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쓸 땐 전혀 의식하지 못했는데... 똑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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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또다시 디지털카메라 바람이 들어서 괴롭다. 하루종일 디카사이트와 쇼핑몰을 헤매고 다녔다. 원하는 조건으로는 300만대 화소에 어느정도 줌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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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다녀왔다. 많이 가본것은 아니지만 부산에 가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은, 부산에 있으면 공간감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부산은 내가 가봤거나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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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왔다. 일본사람들과 이천, 양평, 인사동에 다녀왔다. 이천에서는 시청 방문후 '수안요'라는 유명하다는 도자기 공장(?)에 가서 거기서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