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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미국대사관에 가서 비자 인터뷰를 하고 왔다. 그동안 나이 많은 미혼 여자는 (불법체류 가능성이 커서) 비자 받기 어렵다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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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국어 강좌의 수강신청을 했다. 전부터 중국어를 한번 배워볼까 하고 생각을 한 적은 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하곤 했는데 오늘 수강신청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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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부서 사람들과 산행을 했다.사실 등산 자주 하는 사람이 볼 때 산행이라고 하기엔 좀 가벼운 "하이킹"이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등산이다.서울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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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오른쪽 귀속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 마치 고무풍선을 만질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데... 소리가 크지는 않은데 잊을만하면 들릴 듯 말듯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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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세탁소 아주머니는 정말 대단하다. 정말 놀라운 기억력의 소유자이다. 그에 대해 얘기하자면 처음부터 풀어놔야 하는데... 전말은 이러하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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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세미나를 개최하는 육체적,정신적 중노동을 하고 났더니 그 이후의 일주일이 너무너무 피곤했다.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절실히 느낀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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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돌아오던 중, 양쪽 어깨에 큼지막한 시장가방을 메고 낑낑대며 집에 가다가 갑자기 몇시인지 궁금해져서 시계를 보려고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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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한바퀴 돌고 선재아트센터 지하에서 하는 구로사와 아키라 회고전에서 연달아 두 편의 영화를 봤다. 세익스피어의 맥베드를 각색한 거미집의 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