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초를 탄탄히 연습해오셔서
스즈키가. (아무리 귀에 익은 멜로디라지만) 수월한걸꺼에요.
부럽고 근사해요. ^^
전 스즈키 1권은 1권대로 왕초보시절이라 고난이 있었고
2권은 2권대로 3권은 3권대로.. 계속 수난의 연속이었죠. ^^
지금 4권은 정말 바이올린 배우기에 있어. 실제로.. 1차관문인것 같고.. 고비의 시기인것 같아요.
전 지금 호만2권 169~171번이랑, 스즈끼 2권 중간 하거덩요..
님 글 읽다가 흐리말리랑 셰프치크1-1 책 샀어요. 우왕.. 정말 어렵더라구요.
스즈끼는 아는 곡들 많아 좋았는데, 3~4권 보니깐 헉.. 흡...
'내가 과연....?' 그래두 하긴 할 것 같아요. ^^ 좋은 글 여전히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셰프치크는 첫페이지 맨 위의 몇 줄만 하다가 선생님이 바뀌면서 중단상태랍니다.
처음엔 시간날 때 혼자서라도 연습해봐야지 했는데 매번 레슨을 위한 연습시간도 부족한 처지라서...
흐리말리와 셰프치크는 어렵기도 하지만 지루해서 솔직히 별로 재미는 없죠..^^
하지만 지루해도 이런 연습을 열심히 해야 실력이 많이 향상되겠죠? 흐뭇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