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가좋은 선배 한분을 알고 있는데
종이접기를 하면서 수학이 있다고 말한적이 있어요, 열심히 하나하나 접는
선배보면서 "그거 대량생산하지 그래? 한꺼번에 접어놓고 다 맞추면 빠를텐데?"
그랬는데 하나하나 접어가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뜨게질에서 지금은 퀼트 한다고 그랬는데..,
역시 알면 보이고, 그때 보이는건 전과 같지 않은가봐요 ^^*
저는 사슬뜨기만 해도 아직까지 속이 울렁울렁.. ^^
봄이네요.. , 어쩌면 벌써 공기는 여름같기도 하고요
그냥 들러봤어요, 잘 지내세요 !!
특별한 사용법 없이, 그냥 보통 수세미 대신 사용하면 됩니다. 아크릴사가 수세미에 적합한 이유는 기름기를 분해하고 세균이 번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사용해본 결과 기름기가 있는 그릇도 따로 세제를 쓰지 않아도 뽀드득하게 잘 닦입니다. 기름기가 너무 많은 그릇은 키친타올 등으로 한 번 기름을 닦아낸 후에 설거지하면 되고요.
물기를 꼭 짜서 걸어 말려두면 위생상으로도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