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세프치크 하는 데 레슨 받고 연습을 해야하는 데 잘 안하고 몇 번 하고 그냥 가게 되요. 흐리 말리는 그 전에 앞부분 잠깐 했었는데 지금은 서드 포지션 중 7위치 하고 있어요. 비브라토는 팔만 아프고 힘이 많이 들었는데 선생님이 손을 터는 듯한 느낌으로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니까 힘이 덜 드는 것 같아요. 아직도 매끄럽게 잘 안되는 데 언젠가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일주일에 30분 레슨 받고 연습도 1주일에 평균 1시간-2시간 정도 연습하는데 천천히 오래 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두번 왔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님의 덕분으로 레슨을 꾸준히 받다가 요즘 개인사정으로 잠시 중단을 했어요 연습을 하지않아서인지 잘 늘지도 않고 소리도 안좋아지는것 같더군요 나이가 있으니 한계가 있는지 ...
다름이아니고 부탁을(?) 좀 드려볼까 하구요
전 송파구에 있는 작은 교회를(장로교)다니고 있는데 교인은 50-60명정도예요 올봄에 앙상블을 창단했는데 바이올린4명 풀룻 2명 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예배시간에 연주를 하고있는데 실력은 초보 수준입니다 그래서 찬송가연주도 겨우 할정도인데 PlusAlphas님께서 오셔서 도와주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잘알지도 못한 사람이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하여 주세요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올게요 안녕히 최해원
안녕하세요? 최해원 선생님은 물론 기억하고 있지요~
레슨 계속 받으시는 줄 알았더니 중단을 하셨군요.
음.. 제가 아직 앙상블을 제대로 할 수 있을만한 실력도 없을뿐더러, 송파구는 저희 집에서 좀 머네요...T_T
어쩌다 한 번이라면 모르겠지만, 교회 앙상블을 하게 되면 매주 꾸준히 가야 할텐데... 매주 새로운 곡을 연주해야 하는 것도, 또 매주 먼 곳까지 빠짐없이 다녀야 하는 것도 도무지 자신이 없네요.
어렵게 부탁하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생각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절대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늘고 기회가 되면(매우 무책임한 표현입니다만...) 그때 다시 동참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