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치크 Part 1 p.10 1번, p.11 80, 81번
흐리말리 p.13 중 A Major
스즈키 7권 소나타 제1번 가장조(헨델) 4악장
흐리말리 p.13 중 A Major
스즈키 7권 소나타 제1번 가장조(헨델) 4악장
두 현의 빠른 왕복을 스피카토로 하는 연습을 지난 주에 이어 계속했다. 활이 너무 위로 튀어오르지 않고 팔을 많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들을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지난주도 직장 행사가 많아 연습부족이었다.-_-
셰프치크는 손목 움직여 활긋기 연습을, 흐리말리로는 비브라토 연습을 계속했다.
손 움직이는 것에만 신경쓰다보니 소리가 잡음이 나고 엉망이 되어버렸는데... 듣기 좋은 소리가 날 수 있도록 활 긋기 전체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비브라토를 할 때는 음폭이 넓게... 그리고 팔 전체를 흔들어서 연주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헨델소나타 4악장은 특별한 지적은 받지 않았으나 그리 매끄러운 연주는 아니었다. 중간중간에 3잇단음표 4개에 테누토가 붙어있는 부분이 몇 군데 나오는데... 악상기호대로 점점 커지게 표현하는 연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