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말마다 한시간씩 레슨받은지 어언 6개월이 다 돼가는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너무 연습을 안하구 밥먹듯 빠져서 아직도 호만1권을 못 마쳤답니다..그러던 와중에 진짜 올만에 집에서 연습 좀 하려고 호만 126번을 해보는 데 되야 말이죠..당췌 음도 기억이 안나더군여..그래서 네이버에서 어떻게든 L.SPOHR의 '여름'을 찾아들어보자 하다가 우연히 @님 블로그를 찾게 됐어요!
진짜 여러모로(바이올린뿐아니라 글 곳곳에서) 큰 인상을 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달만에 녹음하셨던 호만 126번은 당분간 제 목표가 될 것 같아요!^^ 또 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