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캣타워랑 캣워커 너무 부럽습니다. 알파님도 양군이도 정말 부럽...^^ 멋진 남편분이세요!
저도 최근에 라라 동생을 들였어요. 라라가 워낙 까칠한 성격이라 아직도 귀찮아서 맨날 불꽃사다구를 날리고 있지만요..ㅠㅠ 그래도 첨에 하악질 작렬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습니당.. 전 한달 정도 후에 셋째를 들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와 양군이 동생이 생기나봐요!!ㅎㅎ 남편분의 배려도 부럽고..양군이도 남편분도 하나씩 카피해서 저 주셨음..^^;농담이구요, 어떤 종을 들이실진 모르겠지만 기대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먼치킨(먼치칸? 카타카나로 읽은거라 정식명칭을 잘모르겠네요. 다리짧은 괭이)을 키우고 싶은데 요 종족이 매우 비싸더라구요.. 펫숍가서 먼치킨 있음 넋놓고 보곤 합니다. 대략 30만엔 가량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