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lpha의 일본생활 ::

개구리

2005/11/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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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우연히 알게되어 종종 들리고 있어요.. 덕분에 네이버 바친기 카페에도 가입했구요, 아이디는 같은걸 사용하고 있어요 반갑습니당~ 홈피에 뒤늦게 인사남겨요 !

아! 이제 1년이 되시는군요! ..축하드려요!
이번 정모에는 나가지 못하지만
다음 기회에는 인사나눠요~

바이올린 매일매일 지금처럼 발전 있으시길요 -
Re : PlusAlpha

2005/11/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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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반갑고요, 답글 고맙습니다.
정모에 못오신다니 아쉽네요.
앞으로도 종종 놀러오세요.
(혹시 "개구리군"님이세요? 그냥 "개구리"님은 못찾겠던데...^^)

givemylife

2005/11/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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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주와서 구경하구 갔는데 오랜만에 왓어요 ^^
여전히 열심히 하시네용 '` 저도 바이올린 배우고 있는데
오늘 부로 학원이 문을닫아서 ..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입니다 ^^;; 큰일났네요 조금만 안해도 손이 굳을텐데.. 빨리배울곳찾고싶네요 ~ 알파님은 학원다니시나요? 1년밖에 안되셧다고햇는데 잘치시네요 매우 ! ^^.. 열심히연습하시는듯.. 나도 분발해야징.. ㅋㅋ 자주 녹음해서 올려주세용~ ^^
Re : PlusAlpha

2005/1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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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1주일에 한 번씩 개인레슨을 받고 있답니다.
학원이 문을 닫다니... 막막하셨겠어요...
그동안 배운 학원 선생님이 괜찮으셨다면 학원은 문을 닫았을지라도 그 선생님께 계속 개인레슨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아니면 다른 선생님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해 보셔도 될 것 같고요... 정 안되면 인터넷 바이올린카페 같은데서 선생님을 찾아보실 수도 있겠지요.
어서 좋은 선생님 만나셔서 계속 바이올린에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또 소식 들려주세요.

kovland

2005/11/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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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어요...
취미가 다양하시네요^^;
Re : PlusAlpha

2005/11/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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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라기 보다는... 그냥 사은품으로 받은 씨앗을 심어본 겁니다. 양군이 특별간식도 마련할 겸...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 좀 허무해요. ㅎㅎ

마티오

2005/1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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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4권이시라.. 음..
스즈키 시리즈들을 배우면서 아픈 추억이 많았죠.. ㅠㅡㅠ...

비브라토 하실때, 높은 음/포지션으로 올라갈 수록 비브라토를 더 예리하고 빠르게 하셔야 하는거 잊지마세요~ ^0^
Re : PlusAlpha

2005/11/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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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높은 음, 높은 포지션에서는 비브라토를 더 예리하고 빠르게!!
명심하겠습니다. 중요한 걸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최해원

2005/11/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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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랬만이죠?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전 지난주에 스즈끼 4권 들어갔어요 3권에서 4권으로 가니 갑자기 어려워지고 비브라토도 배운지 3주지난것 같은데 아직 감이 안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구 슬럼프에 빠진것 같아요 그래도 비브라토만 빼면 곡은 연습할때 재미있는데..소리는 비브라토가 제대로 되어야 좋을것 같은데..plusalpha님은 이제 비브라토는 잘되시죠 올해가 가면 좀 될까요? plusalpha님 덕분에 좋은 선생님 알게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세요 안녕
Re : PlusAlpha

2005/11/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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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즈키 4권은 갑자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비브라토를 배운 지 몇 달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너무 어렵네요.
하지만 비브라토를 하면 소리가 훨씬 다르고 듣기 좋으니까...
그 매력을 이미 알아 버렸기 때문에 비브라토를 포기할 수는 없어요...^^
자꾸자꾸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잘 되는 날도 오겠죠.

첫 스승??

2005/11/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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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봤어요
녹음한것도 들어봤구 ^^
많이 늘었네요 시작한지1주년 되네요 이젠....
제가 음정을 강조했다고 하시던데
지금 생각도 마찬가지 음정을 더 주의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잘지내세요
Re : PlusAlpha

2005/11/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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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첫 스승님 오랜만이네요!!
작년 11월말에 시작했으니 정말 바이올린 배우기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활 잡을 줄도 모르고 제대로 활 긋기도 못하던 그때에 비하면 발전한 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음정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하지요. 음정에 더욱 주의해서 연습할게요.
종종 들러서 조언좀 주세요.
(예쁜 아기 잘 크죠? 이름이 문지였던가...? 사진 보여주세용^^)

green

2005/10/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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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드포지션을 시작했어요. ㅋㅋ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계속 앞서나가고있는 plusalpa님을 보면서 힘을 얻곤 한답니다.
그리고 저보다 먼저 고민하는 부분들을 미리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저에겐 많이 도움도 되곤 해요. ^^
포지션.. 익숙해지기까지 또 시간이 걸리겠지만
새로운것은 늘 도전의식을 갖게 하죠.

오늘도 이렇게 들려서 바이올린 소식 듣고 갑니다. ^^
화팅!
Re : PlusAlpha

2005/10/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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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배우다 보면 새로운 것이 계속 등장해서 흥미진진하죠.
다른 악기(라고 해봐야 피아노 밖에 배워본 게 없지만)에 비해서 특히 신기한 테크닉이라든가 새로 배울 게 많은 것 같아요.
한 고비를 넘으면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올라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