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말리 p.7 A♭ major, F minor, D♭ major, B♭ minor
호만 162, 167~172번
호만 162, 167~172번
스타카토는 정확하게 끊어서 연주할 것
3중음을 연주할 때 3현을 순서대로 그어서 내는 것이 아니라 활 한 번에 현 세 줄이 한꺼번에 닿게 하는 기분으로... 너무 짧게 끊지 말고 한 박자를 충실히 낼 것
선생님에게서 드디어 바이올린 소리다운 제대로 된 소리가 났다는 말을 듣고 기분 상승 ^o^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내가 어떻게 해서 그 소리를 냈는지, 즉 그런 소리를 내게 한 조건이 뭔지를 아직 잘 모르겠다. 다음에 다시 해도 또 이런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도 아직은 활이 너무 불안정하다.
뭐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터득할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