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퇴근무렵에 amazon.co.jp에 주문한 상품이 목요일 점심시간에 도착했다.
'미국에 주문했을 때보다는 약간 빠르겠지' 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일찍 올 줄은 몰랐다.
배송방법을 International Economy 로 지정했고(Internarional Express는 따로 있음) 인보이스에도 예상 배송일자가 1/30~2/6 이라고 돼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쇼핑몰에 주문했을 때와 전혀 다르지 않은 배송기간에 감격했다.
하긴... 배송료가 상당히 비싸기는 했다. (주문 1건당 1,000엔 + 책 1권당 300엔 하여 책 3권 주문에 총 1,900엔 지불)
미국 아마존은 국내 대행업체에 DHL로 일괄배송하면 국내 업체가 다시 일반우편으로 발송해주는 시스템이었는데, 이번에는 DHL Express로 DHL 유니폼을 입은 배송 기사가 직접 갖다주었다.
호기심에 DHL 배송추적을 해봤더니 일본에서 직접 온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홍콩까지 갔다 가 다시 서울로 온 것이었다. (그래서 더 비싼 게 아닐지...-_-;)
하지만, 빠른 배송은 물론, 처리 과정에 따라 계속 메일로 알려주었고 포장도 튼튼하게 잘 돼있고 해서 배송료 비싼 것만 제외하면 꽤 만족스럽다.
요즘처럼 엔화 환율이 낮을 때는 종종 이용해줄만 한 것 같다.
'미국에 주문했을 때보다는 약간 빠르겠지' 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일찍 올 줄은 몰랐다.
배송방법을 International Economy 로 지정했고(Internarional Express는 따로 있음) 인보이스에도 예상 배송일자가 1/30~2/6 이라고 돼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쇼핑몰에 주문했을 때와 전혀 다르지 않은 배송기간에 감격했다.
하긴... 배송료가 상당히 비싸기는 했다. (주문 1건당 1,000엔 + 책 1권당 300엔 하여 책 3권 주문에 총 1,900엔 지불)
미국 아마존은 국내 대행업체에 DHL로 일괄배송하면 국내 업체가 다시 일반우편으로 발송해주는 시스템이었는데, 이번에는 DHL Express로 DHL 유니폼을 입은 배송 기사가 직접 갖다주었다.
호기심에 DHL 배송추적을 해봤더니 일본에서 직접 온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홍콩까지 갔다 가 다시 서울로 온 것이었다. (그래서 더 비싼 게 아닐지...-_-;)
하지만, 빠른 배송은 물론, 처리 과정에 따라 계속 메일로 알려주었고 포장도 튼튼하게 잘 돼있고 해서 배송료 비싼 것만 제외하면 꽤 만족스럽다.
요즘처럼 엔화 환율이 낮을 때는 종종 이용해줄만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