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님..
정말정말 올만에 들렀습니당..
요즘 계속 바빴거든요..
그리고 계속되는 슬럼프는... 벗어날 길이 없네요.
연습만이 지름길인데... 시간적 여유는 없고... 후훗..
저, 지금 스즈키4권 마지막곡 하고 있는데..
정말 포지션이동에 따른 음정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예요.. ㅠㅠ
완죤 OTL 임돠.. 님의 연주를 다시 들으니 더욱더...........
연습도 연습이려니와, 각오도 예전같지 않은 것 같고..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죠.. 음... 전, 천재도 아니거니와, 노력하지도, 요즘은 즐기지도 못하는것 같아요.
몇달째 계속되는 이 슬럼프를 최대한 벗어나려면 어케해야 되는걸까요?
크큿, 물론 연습밖에 길이 없겠죠? ㅎㅎㅎㅎㅎㅎㅎ
흐흐.. 푸념은 그만 늘어놓고~~~
알파님 프랑스 다녀오셨나봐요...
넘 부러워요..
회사 후배 하나가.. 추석연휴에 프랑스, 이태리 9박10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부러웠었는데.. 머지않은 곳에 부러워할 분이 또 계셨군요.. ^__^
어떠셨어요? 정말 좋으셨겠어요.사진보니, 넘 아름답다는~
시차적응은 다 되셨는지요~~ ^^
이래서, 연휴땐.. 미혼자들이 정말 부럽다는............
연휴가 길어도 해외에 가는건.. 꿈도 못 꾸죠.. ㅠㅠ
이어지는 프랑스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님의 연주도~~ ^^
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 몸살 등등 조심하시구요.
늘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저도 프랑스 떠나기 전부터 무려 3주동안 바이올린을 놓고 있었더니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어제 3주만에 처음으로 악기를 꺼내봤더니 - 각오는 했지만 - 그동안 건조했었는지 E현은 풀어져 있고 악기가 완전히 목 쉰 소리를 내더군요...
악기 소리가 낯설고 연습할 맛이 안나서 연습은 안하고 애꿎은 현만 싹 갈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부턴 열심히 해야 할텐데요...
angel님도 슬럼프 극복과 기분전환을 위해 현을 갈아보시면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