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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이 다녀갔다. 결혼식(피로연) 전 마지막 한국방문이었다.며칠 뒤 아버지 생신이기도 하여 토요일 저녁에 동생부부를 불러 함께 식사를 했다.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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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발적 백수가 되었다.지금 직장으로 옮길 때도, 또 그 전에도, 단 하루의 공백도 없이 전 직장에서 새 직장으로 곧바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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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분들에게는 꽤 놀랄만한... 그러나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소식...나는 조만간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요즘 블로그나 바이올린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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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국출장은 무사히 잘 다녀왔고...)직장의 우리 부서 4명이 오랜만에 구내식당이 아닌 바깥에 나가서 점심식사를 했다. 바깥이라고는 해도 우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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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매우 힘든 한 달을 보냈다.끊이지 않고 생겨나고 쌓이는 사건과 업무로 쉴 틈이 없었고, 특히 1년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전국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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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평소와 달리 평화롭고 조용한 것이 어째 좀 불안하다 했다.오랜만에, 지금 이 상태로만 지냈으면 하고 느낀 그 날, 퇴근길에 아랫층 욕실에 물이 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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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자리에 서 있었기에 앞으로도 계속 있을줄만 알았던 숭례문이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렸다.(연달아 또 엄마얘기를 꺼내기가 좀 주저되지만...)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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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력 12월 18일은 우리 엄마 생일...살아계셨다면 만 64세 되는 생일...엄마가 보고싶다...꿈에라도 나타나 주세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