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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 방에 TV가 없을 때는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 집에 있는 시간에는 거의 항상 라디오를 켜놓고 지냈던 것 같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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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주 오랜만에 뜨개질을 시작했다. 발단은 요즘 주부들 사이에 유행하는 "아크릴사(絲)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를 따라해 본 것이었는데, 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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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봤다는 "왕의 남자"를 뒤늦게 보기 위해 오늘 저녁 퇴근후 영화관에 갔다.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라던데 뒷줄에서 예닐곱살 된 아이의 목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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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긴 추웠던 모양이다. 오늘따라 출퇴근길에 모두 버스를 하나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 있어서 바깥 날씨가 어느정도로 추운지 제대로 느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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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홍보물 만드는 일을 하는 중에 전문적인 사진촬영이 필요하여 홍보물 제작사를 통해 포토그래퍼를 섭외하였고 오늘 그 촬영이 있었다. 미리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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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우 충동적으로 웨이브 퍼머를 했다. 마지막으로 했던게 1995년이었으니까 만 10년만이다. 미용실에 커트만 하러 갔다가 갑자기 마음을 바꿨다.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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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서는 ○○카드 11월 이메일명세서 행운잔치에 당첨되셨습니다." 신용카드회사로부터 이런 이메일이 날아왔다. 한때는 이벤트에 응모해서 휴대폰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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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대부분의 여름휴가는 자의 또는 타의에 의하여 바쁘고 꽉 짜인 스케줄 속에서 보냈는데, 이번에는 (1998년 여름에 딱 한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