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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하여 황석영 선생님 신간 "바리데기"를 서명본으로 입수했다.직접 만나서 받은 것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작가이기에 나름 노력해서 구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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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약간 이른 퇴근을 하게 되어 집 근처 대형할인매장에 가서 쇼핑을 했다. 최근 업무 스트레스가 꽤 심했던 것도 있고 해서, 지친 나에게 보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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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악몽을 꾸었다.양군이가 화장실 변기 위에 폴짝 뛰어올랐는데 갑자기 변기가 와장창 깨지고 양군이가 정화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끔찍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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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동생이 보내준 네스프레소가 도착했다.실은 작년 생일때부터 커피 좋아하는 나에게 선물로 보내주겠다고 하는걸, 15년 가까이 갈고닦은(?)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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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초하루 아침부터 길바닥에 넘어져서 몇 번 안입어본 새 바지 찢어먹고 무릎에 피멍들고... 흑흑 1985년 3월에 울퉁불퉁한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져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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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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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 악기를 만났다.사실 새 악기가 아니라 헌 악기이긴 하지만...ㅎㅎ출생년도 1922년, 출생지 독일...그동안 어떤 인생역정을 거쳤는지 궁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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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고달픈 일주일이었다. 전전주 금요일 신경쓰이던 직장 행사를 마치고 피곤한 상태에서, 토요일 바이올린 카페 모임에 나가 밤늦게 까지 놀다 온 것이...